블레이드앤소울_ 캐릭터 자랑: 린
2018. 1. 22.
십여년쯤 전의 던전앤파이터 이후, 엄청나게 오랜만에 피씨게임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. 어떻게 시작하게 됐더라 기억이 안나서 카톡을 뒤져보니 시발점은 로열블러드네요. 생뚱맞은 랩퍼의 랩으로 광고를 한다>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것 같아> 귀여운 캐릭터라면 역시 블레이드앤소울의 귀 달린 캐릭터지> 지금 노트북 사양이면 블소 돌아갈 것 같은데? 를 거치고 거쳐 다운로드 받았습니다. 엄청 고양량이었지만 무려 노트북+와이파이로 다 받았어요. 어떻게 되긴 되더라고요-_-;;;;; 처음엔 이 캐릭터로 시작했어요. 귀가 중요하니까 무조건 린족. 옆에 고양이를 거느리고 다니면 귀여움이 1+1이 되지!!!! 라면서 직업은 소환사 선택. 캐릭터는 역시 여자!! 그러고 나서 마음에 드는 귀와 꼬리를 고른 후 그에 맞는 제 취향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