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구서동_메디칼 명성약국
2018. 3. 16.
올려볼 거라고 생각한 적 없는 약국 리뷰입니다-_-;;;;; 이번 화요일에 목감기로 병원을 다녀왔는데 여전히 침 삼킬 때마다 목이 아파서 오늘 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ㅠㅠㅠ 약국 봉투에 병원명도 같이 적혀있는데 저 병원 자체는 크게 감흥 없고요. 출근길에 있고, 그 시간대에 사람이 별로 없으며 진찰이 나쁘지 않았기에 코나 목감기 혹은 비염이 심할 때 종종 가요. 봉투는 평범합니다. 환자 보관용 처방전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되는 이런 약봉투 좋아요. 특히나 처방전과 달리 어떤 약인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의학지식 없는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 더 편합니다. 이거 없으면 내가 무슨 약을 먹는지도 모르고 먹게 되는 경우 많잖아요. 복약지도라하면 하루 세번, 식후 30분에 드세요, 가 끝이 약국들 많이 가봤고 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