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트박스: 패턴 카드 케이스
2018. 2. 23.
먹을 거 아닌 이야기 오랜만인 느낌적인 느낌이네요. 사용한 지 이제 보름쯤 되는 카드 케이스 올려봅니다. 패턴 이쁜 (아마도)pvc 천으로 직접 만든 걸 사용하고 있었는데 카드 넣은 채로 잃어버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새로 사야했어요;ㅅ;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17년 여름인가 즈음에 아트박스에 봤던 기억이 있어서 갔더니 여전히 판매하더라고요. 3,500원 밖에 안하니 뭐하러 만들겠어요, 그냥 사지ㅠㅠㅠ 박봉이어도 직장인인데 이 가격 부담스러워서 손바느질 한다면 너무 서럽습니다. 위에는 고무줄도 달려있어요. 이렇게 사용하라고 있는 고무줄이지만 전 쓸모가 없어서 뜯은 그 자리에서 고무줄까지 함께 버리고 왔네요;;;; 잃어버린 카드 케이스도 그렇고 이번에 산 것도 그렇고 교통카드 보관용으로 써요. 후불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