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서면_조선칼국수: 조선 돌솥 오무라이스
2018. 2. 20.
임시로 폰이 변경된 상태라서 사진이 조금 다르려나요. 갤럭시 a7 2016으로 찍고 올려보는 건 처음이네요. 무려 2월 7일에 다녀온 조선 칼국수, 올려봅니다. 들어가면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. 등받이가 없는 것도 있고 있는 것도 있는데 둘 다 당겨 앉기 힘든 스타일의 의자라서 마음에 안 들어요. 엉덩이 걸치다시피 앉아서 먹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레이크 타임 없이 식사류가 가능하며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. 저는 조선 돌솥 오무라이스를 시켰어요. 오므라이스가 아냐;;;;;; 애매한 시간대여서 사람 한 명 없이 텅텅 빈 상태였어요. 기본 반찬은 이것보다 더 많았어요. 하지만 먹지 않을 김치나 오뎅 등을 받지 않았더니 이렇게 간촐합니다. 오른쪽의 저 국물 맛있었어요. 전 역시 미소시루보다는 우동 국물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