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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
블레이드앤소울_캐릭터 자랑: 연시 장식




 원래는 이번달에 이렇게나 꾸준하게 했다며, 마지막 날 아슬아슬하게 출석부 다 채웠다아아아아아!!!! 자랑을 하려고 했습니다. 그러다 2월 접속 보상으로 하나둘씩 모은 홍분홍의 톱니로 산 머리 장식(?) 자랑으로 노선이 바뀌었습니다.



 의상쪽으로는 신춘과 신춘 장식, 연시와 연시 장식 이렇게 총 4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. 신춘과 연시는 옷, 신춘 장식과 연시 장식은 머리 장식입니다. 전 머리 장식 겨우 살만큼만 모아서ㅠㅠㅠㅠ  




 신춘 장식은 씌우면 이렇게 돼요. 




 링 도넛 같은 옛날 만화에 나오는 선녀스러운 머리로 함께 바뀝니다.




 그리하여 연시 장식으로 구매했습니다. 입고 있는 로제타 옷과도 완벽 깔맞춤!!! 꼭 원래 세트인 것 마냥 잘 어울려요♥


 원래도 낮은 양갈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장식을 쓰면서 바뀌는 머리 모양 역시 위화감이 없어요. 다만 머리칼의 그라데이션이 없어진 건 조금 아쉽습니다ㅠㅠㅠ 




 뒷태는 이러합니다. 뒷통수에도 매듭 장식이 있어서 이뻐요. 이런 디테일 좋습니다. 다만 질감 표현 때문에 오토바이 헬멧스러워 보이기도 해요ㅠㅠ




 힝ㅠㅠ 옆태는 더 하이바, 헬멧같아요;ㅅ;




 그래도 아이의 얼굴이 보이면 헬멧스러움이 없어져요. 이쁘다, 헤헷. 어쩐지 표정은 부루퉁...




 이게 제일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. 능력치는 전혀 없고 그야말로 외관만을 위한 아이템인데 설명에 "새해에 어울리는 꽃단장에는 필수"라고 되어있거든요. 진짜입니다. 외모 업그레이드, 꽃단장 이쁘게 잘 되었습니다.


 남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캐릭터 꾸미고 노는 게 최종 컨텐츠라고 자캐딸이라는데.... 캐릭터가 이쁘다, 라는 이유만으로 게임 시작한 저는 처음부터 자캐딸러였지요. 이쁘면 장땡, 만족스러운 꾸밈입니다, 후훗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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